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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다랭이마을 카페톨 다랭이마을에서 젤 유명한 카페 여기서 남해에서 가장 많은 인파를 경험했다. 제주도 느낌도 나고 카페톨도 참 좋았다ㅎㅎ 눈부셔서 사진은 발로 찍었지만 사진 백만장 찍고 카페를 두군데나 갔더니 노을지는 것도 봄 여기까지 참 좋았는데, 숙소 가는길 택시가 안잡혀서 고생했다. 카카오는 웃돈을 요구하기에 거절하고, 버스정류장에 붙은 개인택시에 전화했더니 기사님이 '가차우니 살 걸어가이소.. ' 하셨다. 도보 한시간거리가 가깝나요 ㅎ 깜깜해지는터라 조금 걷다보니 빈택시가 지나가서 참으로 다행히 걸어가는 일은 없었지만 지나가는 택시를 발견하는 것도 여기선 쉽지 않은일이라 웃돈을 요구한다면 그냥 내고 가는게 현명한 것 같다 ㅎ 2022. 1. 22.
남해여행 다랭이마을 고운동카페 남해에서 가장 좋았던 카페 예쁜 곳 많이 갔지만 고운동커피에서 보낸 시간이 참 좋았다. 커피도 맛있었고, 바다색이 거짓말 좀 보태면 카프리 같았다 ㅎ 뷰가 끝내준다. 스콘도 주문 카페안에서 보는 뷰도 넘 이쁨 2022. 1. 21.
남해여행 다랭이마을 보리암에서 다랭이 마을로 이동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 폴짝폴짝 뛰어다녔다 ㅎ 어딜가나 바다가 보이니 넘 좋고요 바다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시골할매막걸리 야외에서 먹으려고 한참 기다려서 유자막걸리와 해물파전 냠. 칼국수도 시켰는데 안된대서 못먹고.. 갈치조림도 맛있어 보였다. 유채꽃 만발할때 다시 오고 싶다. 2022. 1. 20.
남해여행 보리암 라면먹고 정상까지 10분거리라길래 정상도 헉헉대며 올라갔다. 정상은 좁은데 사람이 많이 나와 사진은 못찍었다 ㅎ 드디어 보리암 도착 내가 가본 절 중에 최고로 멋지다. 보리암에서 소원을 빌면 하나는 꼭 들어주신다고 한다. 나의 소원은 언제쯤 이루어질까나♥ 2022. 1. 19.
남해여행 보리암 금산산장 뷰맛집에서 라면먹기 택시를 타고 올라가서 한방에 올라갔지만, 차로 가면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오더라. 보리암 가는 길도 이쁘고, 어디서 보아도 뷰가 멋지다. 안내에는 주차장에서 20분 정도 올라가면 보리암도착이라 하였고, 택시기사님은 내려오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라면먹고 와서 그런가 3시간이 넘게 걸렸다 ㅎ 그리고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체력이 안좋은 사람은 숨이 가쁠수 있다. 나처럼 ㅎ 아침을 못먹은 관계로 금산산장 먼저 올라갔다. 등산이라기엔 뭣하지만 등린이에게는 알맞은 시간의 등산을 하고 먹는 라면은 꿀맛이다 ㅎ 뷰는 말해모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는 산장 왼쪽과 오른쪽에 몇개 없으니 자리부터 선점할 것! 2022. 1. 18.
남해여행 상주은모래비치 남해의 하이라이트 보리암과 다랭이 마을 가는 날 숙소근처 상주은모래비치 구경 먼저 갔다. 바다 잔잔하고 사람도 우리 밖에 없어 정말 좋았다. 물맑은 것 좀 봐 .. 여름이 오면 해수욕하러 와야지! 걷다보니 모래사이로 구멍이 잔뜩 있길래 자세히 보니 여기저기 조개들이 머리를 드밀고 있다 ㅎ 남해 렌트없이 오려니 남해택시투어를 예약해야되나 고민했었는데 생각보다 카카오가 잘 잡혀서 보리암갈때도 카카오택시 이용하고, 보리암에서 내려올때도 카카오로 이동. 장거리는 괜찮은데, 가까운 거리는 택시 잡기 힘들어욧.. 이건 보리암에서 보이는 상주은모래비치♡ 가까이서 보아도 이쁘고, 멀리서 봐도 예술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