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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해여행 다랭이마을 카페톨

by nanan09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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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마을에서 젤 유명한 카페 

여기서 남해에서 가장 많은 인파를 경험했다. 

제주도 느낌도 나고 카페톨도 참 좋았다ㅎㅎ 

눈부셔서 사진은 발로 찍었지만 

사진 백만장 찍고 

 

카페를 두군데나 갔더니 노을지는 것도 봄 

여기까지 참 좋았는데, 숙소 가는길 택시가 안잡혀서 고생했다.

 

카카오는 웃돈을 요구하기에 거절하고, 버스정류장에 붙은 개인택시에 전화했더니

기사님이 '가차우니 살 걸어가이소.. ' 하셨다. 

 

도보 한시간거리가 가깝나요 ㅎ 

 

깜깜해지는터라 조금 걷다보니 빈택시가 지나가서 참으로 다행히 걸어가는 일은 없었지만 지나가는 택시를 발견하는 것도 여기선 쉽지 않은일이라 웃돈을 요구한다면 그냥 내고 가는게 현명한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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