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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쯤 다시 미니버스를 타고 434번 버스를 타고 1:50 -2:40 기차로 리스본 컴백.
루프탑 카페에서 파스타와 리조또 주문~
노 솔트를 외쳐도 짜다 짜
점심 먹고 1902년에 완공되었다는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 타러 갔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는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
우리는 전망대에 택시로 올라와 식사를 하고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서 웨이팅 없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카르모 수녀원, 대지진을 겪은 흔적..
마트에 들러 먹을꺼 잔뜩 사서 5시 호텔에 들어가서 쉬다가 야경보러 잠시 나왔다.
화려하고 이뻤던 정어리 통조림 가게 ㅎ
기념품으로 많이 사던데 예쁜 쓰레기가 될 것 같아 사지는 않았다.
리스본에서 유명한 벨렘지구의 에그타르트집도 못가고, 제로니모스 수도원도 못가고 그 수많은 전망대도 몇 군데밖에 못가봤으니 .. 다시 가야할 이유가 많다?!
떠나기 아쉬웠던 리스본을 마지막으로 여행을 끝내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새벽같이 갔는데 연착되어 한참을 기다렸다 ..
안녕 나의 리스본 꼭 다시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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