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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기내에서 잠을 못자서 엄청 피곤한 상태로 멜버른 툴라마린 공항에 도착했다.
미리 예약해둔 스카이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skybus는 공항과 시내를 연결해주는 공항버스로 저렴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호텔에 체크인 한 후 카페거리로 가는 길에 만난 플린더스역.
멜버른 중심지에 있어 오다가다 자주 보게 되는 곳으로 고풍스럽고 멋있다. 무슨 역이 이렇게 이뻐..
센터는 무료로 탈 수 있는 트램~
배부터 채우러 degraves street(카페거리) 먼저 찾았다.
생각보다 작아서 사진도 없네 ;;
Grilled burger에서 마이티버거와 맥주로 스타트
호주 하면 그레비티지.
우리에겐 미사거리(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지) 로 유명한 호시어레인 구경했다.
좁은 골목에 사람이 엄청 많은데, 다들 벽에 붙어서 인증샷남기기 바쁘다ㅎ
쓰레기통에도 그레비티 ㅎ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마켓으로 이동했다.
먹거리도 팔고 기념품이며 옷도 팔고.. 생각보다 규모가 컸던 시장 구경
유명한 도넛버스에서 줄서서 도넛도 사먹고, 마켓레인 커피에서 첫 커피도 한잔했다.
도넛은 구지 줄 서서 먹을 맛은 아니였고, 호주 커피는 맛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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