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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Austraila

멜버른 첫째날 -1 빅토리아 주립도서관

by nanan09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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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서 유명한 빅토리아 주립도서관~~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입구 찾는데도 한참 걸린듯.

 

분위기가 엄청 좋다.

여기서 공부하면 웬지 더 잘 될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관광객들이 돌아다녀 불편할지도 모르겠다.

다시 트램을 타고 프린세스 시어터와 세인트 패트릭 성당으로 이동했다.

 

프린세스 시어터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연장으로 1854년에 개장을 했다고 한다.

 

 화려한 골드 장식이 멋지다.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온다.

호주에서 가장 큰 성당, 유럽의 성당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짧게 멜버른 시내 구경을 하고, 마트에서 소고기와 와인을 구입해서 호텔에서 먹고 쉬었다.

 

마트에서 구입한 소고기는 5천원대였던 것 같다. 와인도 저렴하고..

 

마트물가는 우리나라가 젤 비싼듯 ㅜㅜ

저녁에 야라강 산책을 짧게 하고 첫날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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