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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이동해서 전망대쪽에서 바라보면 또 다르다.
바람이 엄청 불어 어마어마하게 추웠다.
레이저백으로 이동,
바위형상이 면도기날같이 날카롭고 길쭉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레이저백을 보고, 로크아드(Loch Ard)고지로 이동했다.
나무 데크를 따라 내려가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여기서 1878년 영국에서 멜버른으로 오던 배가 침몰하여 52명은 사망하고, 단 2명만 살아 남았다는 전설이 남아 있는 곳.
여기까지 광활한 대자연을 보고 멜버른으로 컴백했다.
카지노 구경가려고 Gradi Pizza에서 피자와 파스타 주문했다.
세계적인 피자대회에서 매년 우승한다고 해서 갔는데 .. 잉? 하는 맛 ㅎ 그냥 흔한 피자맛이었다. .
분위기는 좋았던 기억.
근처에 있는 엄청 큰 Crown 카지노에 들러 남들 게임하는거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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