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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여행이 어렵다 보니 추억팔이라도 해보려고 한다.
2017년 4월 30일 휴가를 내고 홀로 동유럽으로 떠났다.
5월은 연휴가 있어 7일만 휴가 내면 떠날 수 있는 스케줄이었다.
체코항공으로 발권하여 코스는 (프라하 환승) -자그레브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블레드)- 자그레브- 자다르-스플리트-흐바르-두브로브니크-자그레브- 부다페스트-프라하 순으로 여행했다.
크로아티아가 메인 여행지였는데, 당시 직항이 없었기 때문에 체코항공을 프로모션으로 71만 원에 구매했고,
부다페스트에서 프라하 이동하는 비행기 포함 가격이어서 저렴하게 떠날 수 있었다.
여행에서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인데.. 맛없기로 유명한 크로아티아이기에 맛집 검색에 열을 올려서 그런지
어느 여행지보다 더 맛있고 그리운 인생 맛집이 많다.
풍경도 사람도 음식도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로맨틱한 그곳.
이제 이번 여행의 첫 도시인 류블랴나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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