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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드디어 플리트 비체 가는 날
10여 년 전쯤 이 곳의 사진을 보고 반해서 관심 갖게 된 크로아티아.
주위 사람들에게 크로아티아에 간다고 하면 다들 거기에 왜 가냐고 했던 곳이다.
친구의 꼬심으로 다른 나라에 가게 되어 방문이 늦어졌지만 신행으로도 혼자 여행으로도 꽤나 괜찮은 여행지임에 틀림없다.
이탈리아처럼 도시마다 특색도 다르고 느낌이 많이 달라서 더 좋았다.
5/3 AM 07:30-10:00 자그레브-플리트비체 버스
터미널 2층에 화장실이 있고, 터미널 1층에 있는 빵집 샌드위치 커피 다 맛있다. 버스에서 먹어도 된다.
아침에 비 와서 흐렸지만 로망 실현함.
플리트비체는 코스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나는 하기 코스로 걸었다.
입구에 안내가 잘 되어 있지만, 사진 포인트는 미리 파악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점심 포함해서 여유 있게 걸어서 10시 반 시작해서 2:10분쯤 코스가 끝났던 것 같다.
입구 2 하차-ST2 -셔틀-ST3-도보- P2-보트-P3(점심)-도보 - ST1-셔틀 - ST2
5/3 PM 15:30-17:00 플리트비체-자다르
숙소에 짐 풀고 선셋으로 유명한 자다르이기에 배고픈 것도 참고 블로그 보고 선셋 시간 확인하고 6시쯤 선셋 보러 갔는데... 해는 8시에 졌다 ㅜㅜ
평화롭고 여유로웠던 자다르
5월엔 8시쯤 선셋을 보러 가세요..
자다르 맛집이라는 Bruschetta
언제나 그리운 유럽의 어느 거리에서 먹는 와인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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