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떠보니 비가 온다.
우산은 크로아티아에 있고, 우산 사러 가려는데, 숙소 주인이 lost & found 코너에서 우산을 건네주었다. 럭키 ㅎ
사람 없는 블레드 호수를 보려면 아침 일찍 가기를 추천한다.
조깅하는 사람들 외에는 조용했던 호수
아침으로 커피와 크로아상을 시키고, 이 곳의 유명한 케이크인 크림 케이크를 주문했다.
맛은 그냥.. 왔으니 먹어보는 특산품의 맛..
블레드성에 도착하니, 다행히 비는 그쳤다.
나는 블레드 성안에 있는 레스토랑(Jezersek)을 예약하고 갔고, 입구에서 식당 예약했다고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가 11유로 인데, 입장료 & 주차비 무료에 뷰도 좋고 맛도 좋아 예약하고 가기를 추천한다.
www.jezersek.si/en/locations/bled-castle
BLED CASTLE RESTAURANT - Jezeršek catering
Castle Coffeeshop Upon arrival at the Bled castle you will be greeted from April to October by the Castle Coffeeshop at the lower court yard, where you can taste premium Slovenian wines and craft beers. In a pleasant ambience between the castle walls you w
www.jezersek.si
블레드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류블랴나로 돌아가는 미니밴 영업맨들이 많다.
당시 8유로에 1시간만에 류블랴나로 돌아왔다.
여행은 역시 날씨가 화창해야 된다.
류블랴나 캐슬 가는 길, 눈이 시원하다.
5/2 18:45-21:50 류블랴나 - 자그레브 버스
차가 엄청 막혔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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