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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Eastern Europe

부다페스트 어부의 요새 Halaszbastya

by nanan09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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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8시쯤 어부의 요새부터 찾았다.

 

계절마다 유료 입장시간이 다르지만 5월은 아침9시부터 저녁 8시까지 800HUF 입장료를 내야한다.

 

다시 말하면 아침 9시 전이나 저녁 8시 이후는 무료 개방이란 얘기다.

 

아침 일찍 가니 사람도 적고 한적해서 너무 좋았다.

 

마차시 성당을 보호하기 위해 19세기 후반에 축조된 성곽인데,

 

어부들이 이 성채를 지켰다고 하여 어부의 요새 (Fisher man's bastion) 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야경사진 찍으러 다음날 다시 들렀는데, 아침 일찍 방문과 야경 둘 다 꼭 가기를 추천한다.

 

야경도 유명한 이유가 있다.

 

어부의 요새 자체도 이쁘지만 뷰맛집 이기도 하다.

 

다음날 9시쯤 야경보러 다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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