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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요새를 구경하고 부다왕궁이 보이는 카페로 갔다.
부다왕궁을 계속 보고 싶지만 앉을 곳이 필요해서 폭풍서치해서 찾았다.
쇼핑몰 안에 있는 뷰가 좋은 Steam House. 플랫화이트도 맛있고요.
점심은 미리 예약한 유명한 미슐랭 맛집, 헝카리쿰 비스트로로 갔다.
미슐랭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헝가리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굴라쉬와 돼지고기 요리. 만족스러운 분위기와 맛이었는데 .. 어떤 맛이 었는지 기억이 안나니 다시 가봐야겠다 ㅜㅜ
영웅광장을 들렀다가 세체니 온천 방문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고, 물이 미지근한 온도이다.
가장 놀랐던 건 탈의실이 남여공용!!!!
돈을 내고 탈의실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무료로 사용하는 캐비넷 사용한다.
나는 수영복을 입고 갔지만 다들 어찌 이용하는지 문화 충격을 좀 받긴 했다.
그냥 수영장 처럼 즐기다가 나왔다.
부다페스트하면 야경이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우선 트램으로 야경투어 시작.
이 날 선셋 시간은 8시 반 정도.
9시반쯤 강을 따라 걷가가 힙한 바 Pontoon 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에 이끌려 자리를 잡았다.
눈 앞에는 반짝이는 야경과 뒤에서 흘러나는 음악.. 너무 좋았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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