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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네르하 근교에 있는 프리힐리아나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온통 하얗게 칠해진 그리스 산토리니가 생각나는 이쁜 마을이다. (물론 산토리니가 훨~~~씬 이쁘다)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어슬렁 산책하기도 좋았다.
이렇게 하얀 건물들 사이로 골목 골목 여행하는 재미가 있다.
남의 집 문도 이쁘고 ㅎ
해가 쨍해서 날이 더워 꼬마 기차를 타고 마을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 결국 못 타고
카페에서 샹그리아 한잔 하고 2시간 정도 보고 택시로 돌아왔다.
네르하에서 가깝고 2-3시간 정도면 둘러보기 적당해서 네르하에 간다면 들리기 좋다.
그나저나 나름 효도여행 컨셉이였는데,
계속 술을 먹여서 여행이 끝나고 엄마가 술이 느셨다고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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