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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보러 시타델라를 가려는데 가방을 바꾸는 바람에 24시간 교통권을 안 가지고 나와서 다시 샀다.
아깝지만 쫄보니까 어쩔 수 없다.
겔레르트 언덕 정상에 있는 요새로 시시각각 변하는 부다페스트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유명한 야경 포인트 중 하나.
유명 포인트 마다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아무래도 야경보러 이동할때 깜깜한 곳을 혼자 가려니 좀 무섭긴 했다.
치안이 좀 걱정되긴 했었는데 그렇게 어둡지 않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 걱정할 정도는 아니였다.
무사히 보고 내려와 마지막 날이니 세체니 다리 한번 더 보러 이동.
추웠지만 웅장하고 잊지 못할 야경을 선사했던 부다페스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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